GALLERY
아침부터 눈빛까지,옮기자 조경의 모두를.
빛의 각도, 공기의 밀도, 능선의 표정.
그 모든 것이 순식간에 모습을 바꾼다.
옮길 시간 속에서 한 번만의 만남을 응시해.
SPRING
긴 겨울부터 대지가 일어날 무렵, 능선의 눈이 녹는 물이 논을 촉촉하고, 옅은 모황이 숲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야산에는 와사비의 흰 꽃, 유채 꽃의 노란색, 벚꽃의 붉은 홍. 자고 있던 감성이 부드러운 색채와 함께 조용히 풀려 간다. 생명이 다시 움직이는 그 기색이 무엇보다도 사랑스럽다.
SPRING
긴 겨울부터 대지가 일어날 무렵, 능선의 눈이 녹는 물이 논을 촉촉하고, 옅은 모황이 숲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야산에는 와사비의 흰 꽃, 유채 꽃의 노란색, 벚꽃의 붉은 홍. 자고 있던 감성이 부드러운 색채와 함께 조용히 풀려 간다. 생명이 다시 움직이는 그 기색이 무엇보다도 사랑스럽다.
SUMMER
논에 쌓인 물이 푸른 하늘과 능선을 비추고, 녹색이 가장 깊게 빈번한 계절. 샘물의 시냇물이 시원을 들고, 숲 속에는 나무 새기 날이 춤을 춘다. 밤에는 만천의 별이 내리고 아침에는 안개가 모든 것을 조용히 적신다. 문득 이마에 바람을 느꼈을 때, 자신과 세계의 경계선을 깨닫는다. 그런 한여름의 원 풍경.
SUMMER
논에 쌓인 물이 푸른 하늘과 능선을 비추고, 녹색이 가장 깊게 빈번한 계절. 샘물의 시냇물이 시원을 들고, 숲 속에는 나무 새기 날이 춤을 춘다. 밤에는 만천의 별이 내리고 아침에는 안개가 모든 것을 조용히 적신다. 문득 이마에 바람을 느꼈을 때, 자신과 세계의 경계선을 깨닫는다. 그런 한여름의 원 풍경.
AUTUMN
나무가 불타듯 염색될 무렵, 풍부하게 열매를 맺은 벼 이삭이 조용히 머리를 숙인다. 하늘은 어디까지나 높고, 능선의 윤곽은 칼날처럼 날카롭게 되어 간다. 낙엽을 밟을 때마다 진하고 달콤한 물 냄새가 난다. 순전히 혼자 있는 것이 조금 불안해진다. 아시하야에 오는 저녁 속에서 항상 기억하는 경치.
AUTUMN
나무가 불타듯 염색될 무렵, 풍부하게 열매를 맺은 벼 이삭이 조용히 머리를 숙인다. 하늘은 어디까지나 높고, 능선의 윤곽은 칼날처럼 날카롭게 되어 간다. 낙엽을 밟을 때마다 진하고 달콤한 물 냄새가 난다. 순전히 혼자 있는 것이 조금 불안해진다. 아시하야에 오는 저녁 속에서 항상 기억하는 경치.
WINTER
겨울은 영원히 비슷하다. 내리는 눈과 꽉 찬 얼음이 세계를 한 장의 새하얀 그림으로 바꿔 버린다. 그래도 희미하게 흔들리는 것. 그것은 벽난로의 불. 그것은 커피의 김. 그것은 내 숨. 그런 작은 따스함을 부드럽게 가져오도록. 겨울의 밤하늘이 점차 밝아져 간다.
WINTER
겨울은 영원히 비슷하다. 내리는 눈과 꽉 찬 얼음이 세계를 한 장의 새하얀 그림으로 바꿔 버린다. 그래도 희미하게 흔들리는 것. 그것은 벽난로의 불. 그것은 커피의 김. 그것은 내 숨. 그런 작은 따스함을 부드럽게 가져오도록. 겨울의 밤하늘이 점차 밝아져 간다.
SPACES & AMBIANCE
여행자를 맞이하는 리셉션, 능선을 바라보는 객실, 김이 저편에 숲이 펼쳐지는 대욕장. 관내 곳곳에 밖의 자연과 호응하는 기색이 숨쉬고 있다. 창가에 꿰뚫는 빛의 각도, 복도를 건너는 바람의 소리, 온수욕에 귀를 조용히 조용. 작은 장면 중 하나가 기억에 남는 여행의 여운에.
SPACES & AMBIANCE
여행자를 맞이하는 리셉션, 능선을 바라보는 객실, 김이 저편에 숲이 펼쳐지는 대욕장. 관내 곳곳에 밖의 자연과 호응하는 기색이 숨쉬고 있다. 창가에 꿰뚫는 빛의 각도, 복도를 건너는 바람의 소리, 온수욕에 귀를 조용히 조용. 작은 장면 중 하나가 기억에 남는 여행의 여운에.